컨텐츠 바로가기


board

  • 황토건축/인테리어
  • 건축 자재류
  • 황토 일반제품류
  • 기타 제품류

고객 상담 안내

  • tel02-533-2550
  • fax0504-471-7885
  • time평일 09~18시 토09~12시 주일,공휴일은 휴무

운영일지

알뜰살뜰 쿠폰존


현재 위치

  1. 게시판
  2. 상품 사용후기

상품 사용후기

상품 사용후기입니다.

소금을 제대로 알자-2탄
제목 소금을 제대로 알자-2탄
작성자 관리자 (ip:)
  • 작성일 2009-08-14 18:08:35
  • 추천 추천 하기
  • 조회수 2024
  • 평점 0점
 소금이라도 다 같진 않다

소금 식별 선구안을 갖자



지상에 서식하는 동물의 근원은 바다라는 말을 입증하듯 동물의 혈액 중 염분농도가 약 5%라고 한다.

인간도 예외일 수 없다.



알려진 바와 같이 인체 구성 성분의 65% 이상이 수분이라면 인체는 염수가 그 틀이라 할 수 있다.

생명체 특히 동물에게 있어서 소금은 필요 불가결한 생명물질이다.



공업용 저질 수입 소금이나 화학공정을 거쳐 정제된 흰 소금은 말 그대로 화학적 염화나트륨일 뿐이다.

염화나트륨[NaCl] 즉 정제염은 과량 섭취 시 고혈압, 신장염 등 질병의 원인물질이다.



우리가 밥상에서 대하는 천일염은 화학공정을 거치지 않은, 태양열 아래 수분이 증발된 해수 엑기스 자체이다.

해수에는 칼륨, 나트륨, 망간, 아연, 칼슘, 마그네슘, 유황, 인 성분 등 10여 가지 인체 필수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다.



이런 미네랄들은 우리 몸에 안 되는 것들이며 김장이나 각종 음식 조리할 때, 장 등을 통해 섭취할 수 있다는 것은

삼척동자도 아는 사실이다. 우리 천일염이라야 우리 체질에 맞는 식생활을 영위할 수가 있는 것이다.



현대 서양의학에 밀려 소금이 천대 받으면서 천일염도 함께 천대를 받고 있다.

인체는 염분유지가 안되면 대사작용이 불가능해진다.



그런데 우리 행정관료들은 종래 5000년을 이어온 천일염전을

돈을 주어가면서까지 폐지시키고 외국에서 화학소금을 싸게 수입해 먹자고 한다.



그들도 천일염으로 만든 김치, 된장, 간장을 매일 먹으면서 말이다.

오히려 서양 과학자들의 말만 듣고 천일염전을 전부 없앤 일본이 한국 서해안의 염전이 없어질까 걱정하는 판국이다.



우리 생명의 어머니, 소금



천일염은 고대 조상들이 지금보다 더 확실하고 유효 적절하게 건강에 활용했다.

옛날 궁중에서는 소금으로 양치했는데, 지금도 치아를 건강하게 가꾸려면 소금 양치질 이상 가는 게 없다.



중국의 황제는 금박분을 섞은 소금으로 양치질을 했다고 한다.

일본 귀족들도 큰손님이 오거나 성대한 잔치에는 소금에 절인 벚꽃을 차[茶]로 만들어 대접하고 그 차속에 금박을 띄웠다.



바로 우리나라 궁정양치법의 흉내였던 것이다.

궁궐 내 모든 궁녀는 찬 소금물로 세수를 했으며 소금물로 머리를 감았다고 한다.



궁중 내명부 여인 약 120명은 세탁 담당 궁녀라도 천일염으로 얼굴 미용을 가꾸었다 한다.

특히 정월 대보름날에나 사용하는 무 잎인 시래기를 볕에 말린 후 그것을 삶아서 무시래기 나물을 즐겨 변비를 막았다고 한다.



무시래기 삶은 갈색 물을 목욕물에 타, 천일염을 적당히 풀어 더운 약 목욕을 하면 피부가 부드러워진다.

시래기 삶은 물에 소금[죽염]물을 타면 머리감는데 최고의 천연 미용제가 되는데, 요즘 쓰는 화학린스와는 비교도 할 수 없다.



이런 궁중 미용법이 임진왜란 시 일본으로 약탈되어

일본 상류층 여성들은 '무시래기' 말린 것을 저마다 간직했다 한다.



일본의 교육평론가 아베 씨는 비만증에 얼굴색까지 검어졌는데

하루 25그램의 천일염과 5리터의 물을 매일 빠트리지 않고 섭취해 17년간 앓고 있던 당뇨병이 좋아지고,



실명 직전[당뇨병성 망막증]의 시력도 회복됐다고 한다.

소금과 물을 마신지 1주일 후 당뇨 혈당치가 40으로 내려가고 2주 후에 체중도 6kg이나 줄었다 한다.



그러니 죽염이 좋은 것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지금 일본에서는 두부 만드는 간구를 정제하여 얻어지는 간수 속의 마그네슘 성분이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한다.



교도대학 의학부 이도가와 교수는

"마그네슘이 부족하면 생활습관병, 특히 고혈압이나 심장병, 당뇨병, 신장결석 등이 일어난다."고 연구논문을 발표한 바 있다.



일반적 상식으로 몸속의 염분이 희박한 저 염분현상이 오면

활력이 줄어들고 무기력한 경향이 나타난다고 한다.



소금 식별 선구안을 갖자.



소금이라고 다 같은 소금은 아니다.

흔히 소금이라고 하면 조미료를 생각하는데, 그러나 소금은 맛을 내는 것 이외에도 방부작용, 탈수작용 등 갖가지 작용을 한다.



또한 중요한 것은

소금[천일염] 속에는 16종류의 필수 미네랄이 포함되어 있어서 영양적인 면에서도 인체에 필요불가결하다는 것이다.



그간 소금이 고혈압의 원인이라고 알려져

너나없이 소금 섭취를 줄이는데도 고혈압 환자가 줄기는 커녕 늘어나고만 있는 이유는 정말 수수께끼이다.



현재 시판되고 있는 소금을 살펴보면,

화학소금[표백된 수입 및 국내산 저가 소금, 순NaCl]과 염전에서 생산된 천일염[왕소금] 등 이 두 가지가 뒤엉켜 있다.



소위 흰 눈처럼 눈부신 모양새 좋은 소금은 수입 화학소금으로 해양 미네랄 성분이 완전 결여되어 있다.

그러나 참소금[호렴, 왕소금]은 바다에서 생산된 식품으로 바닷물에 포함된 미네랄 성분이 그대로 들어있다.



우리는 왕소금, 호렴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세계적으로 자랑할 만한 발효식품 문화를 누려왔던 것이다.

대표적 발효식품인 간장, 된장, 고추장, 김치는 천일염이 아니면 만들 수가 없다.



소금의 주성분은 염화나트륨이다. 그러나 호렴이나 왕소금, 즉 염전의 천일염은

염화나트륨이 80% 전후이고 나머지 20%는 마그네슘, 칼륨, 칼슘, 철분, 구리, 니켈 등 미네랄 성분이다.



그런데 몸에 해로운 흰 소금[화학소금, 수입품 등]은

염화나트륨 순도 99.5% 그 외 미네랄로서는 약간의 칼슘을 지녔을 뿐이다.



실제로 왕소금[천일염 ; 서해안 염전소금]은 우리 인체내에서 생명활동에 없어서는 안 되는 중요한 작용을 한다.

세포의 안과 밖 사이에서 영양분과 노폐물을 받고 배출시키는데 중요한 역할도 하기 때문이다.



세포내에는 칼륨성분이 많이 들어있고 세포 밖 세포외액에는 나트륨이 많이 들어있다.

소금 성분인 나트륨 양이 늘거나 줄어듦으로 삼투압이 생겨 세포 안에 있는 물질과 세포밖에 있는 물질의 교체가 가능하게 된다.



그 외 근육이나 신경의 흥분을 전달하고, 신장의 기능을 유지하는 작용도 한다.

미네랄 성분은 인체 필수 성분인 동시에 과로를 풀고 집중력을 촉진하는 등의 효과가 있다.



시중 수입 소금은 야채로 비유할 때 우엉이나 연뿌리를 표백제로 보기좋게 희게 만든 그런 화학 표백한 것으로 주로 수입품이다.

이런 화학소금은 염도가 99.5%여서 한꺼번에 많이 섭취하면 위험하다.



설렁탕, 곰탕, 해장국, 준대국 등을 먹을 때 간을 맞추려거든

곱고 매끄럽지 않아도 호렴 또는 왕소금을 청하여 사용하는 선구안을 반드시 갖고 있어야 한다.



이런 이유 때문이라도 서해안 천일염전은 겨레전통 발효문화와 식문화 및 국민 건강을 지켜내기 위해서라도 절대 사수해야 한다.

해양오염 문제가 제기된다면 오염성분이 제거된 죽염으로 대체하면 된다.



죽염 전신 마사지 통증완화 효과



천일염으로 신체 특수 부위 압통점, 비만부분을 문지르고 마사지 하면

조선조 궁정에서 시행하던 치유체계를 느낄 수 있다.



온천요법, 한증요법은 조선조 세종의 명에 힘입어 획기적 발전을 보았으나

천일염 마사지법은 신라, 고려를 거쳐 왕가에서 시행하던 자가요법의 내림 밥상이다.



현대의학에 압살당한 천일염은 값비싼 의료비에서 해방된 예방의학의 꽃으로

세계화 가능성이 가장 많은 토종치유체계 중 하나이다. 즉 해양미네랄요법의 꽃이라 할 수 있다.



각 신체의 압통점에 실시하는 천일염 마사지는

몸의 피부경락을 자극하여 병의 원인이 되는 임파구의 정체와 뭉침을 풀어주어 면역력을 높여준다.



소금이 체표의 먼지와 때를 벗겨 냄으로서 피부의 노화를 덜어주며, 더불어 피부호흡이 활성화되어 신진대사가 촉진된다.

당연 혈액순환이 잘되고 손바닥으로 몸을 문질러 약한 정전기를 일으켜 동의학에서 말하는 기의 순환이 잘되게 한다.



굵은 호염이나 왕소금으로 마사지를 하면 보드라운 피부에는 부담이 되었으나 민간요법의 대가이신

인산 김일훈 선생의 죽염 보급으로 입자가 곱고 독성이 제거된 죽염이 천일염 마사지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다.



죽염 마사지는 원심법을 응용해 안에서 밖으로, 시계방향으로 회전시키는 것이 원칙이다.

문지르고 비비며, 돌리는 마사지가 바람직하다.



죽염을 이용한 전신 마사지는 첫날은 신체부분 발바닥 마사지를, 그 다음날엔 발등, 장딴지 및 그리고 허벅지를,

셋째 날엔 치구 부분과 아랫배[기해, 단전], 배꼽 주변, 그리고 태양신경총[복뇌부분] 부분을 실시한다.



어깨와 둔부까지 전신 마사지로 연결되며 마사지 자체가 전신운동이 되는데,

땀이 많이 나오므로 소금을 따라 노폐물 배출을 위한 피부모공이 열린다.



일단 따뜻한 욕조에 몸을 담갔다가 땀이 나오기 시작할 때 욕조 밖으로 나와 전신 마사지를 한다.

난방장치가 철저한 욕탕이라야 되며 난방장치가 허술하면 감기에 걸리기 쉽다.



목욕탕, 사우나에 죽염을 지참하고 가서 마사지해도 효과는 같다.

발 장딴지 알통근육 한복판의 승산이라는 경혈은 전신 경락이 모이는 발의 피로를 풀어주는 부위이다.



화가 나서 치밀 때 발등 한가운데 합곡이라는 경락을 죽염으로 마사지하면 화가 풀리고 신경이 가라앉게 된다.

스트레스도 풀린다.



평소에 고혈압, 당뇨병이 있을 때 허리의 잘록하게 들어간 부위를 죽염 마사지하고 보조요법으로 약물치료와 병행하면 좋다.

죽염 마사지는 예방차원이자 통증완화 차원이며, 땀내기 수단이라 노폐물 배풀 촉진 수단 즉, 보조요법이지 전문적 치료행위는



결코 아니니 병원에서 시행하는 본격적 치료와 혼동하면 안된다.

병원 치료와 병행하면 좋으며, 자가요법 즉 자연요법으로 파악해야 한다.



죽염이나 천일염을 죽탄 분말 및 백탄분말과 50대 50으로 혼합하여

48시간 동안 삭혀 마사지용으로 사용하면 피부에 경미한 환원공간을 만들어 효과가 한층 증진된다.
첨부파일
비밀번호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목록

삭제 수정 답변

댓글 수정

비밀번호

수정 취소

/ byte

댓글 입력

이름 비밀번호 관리자답변보기

확인

/ byte


*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