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riginal Message ----------
지장수를 항아리에 다 계속 가라 앉혀 먹고 있었는데요 여태까지는 한 3. 4일 가라앉히면 먹을수가 있었는데요
이번에는 3일쯤 되었는데도 뿌옇게 있어서요 왜그런지 궁금하구요 한번 물 가득 부어서 먹으면 며칠이나 먹을수
있는건가요 저희는 식구가 2 식구라서 한번 물 부어놓으면 며칠을 두고 먹는데 괜찮은지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전화로 답변을 드렸는데요
황토가 미분말일수록 빨리 가라앉지가 않습니다.
나무 개의치 않으셔도 됩니다.
먹는양은 아무리 2식구라도 한없이 가진 않겠죠?
너무 염려치 마시고 다 드실때까지 그냥 드시면 될것 같습니다.
그러나 한여름 장마철이 낀 시기에는 가능하면 모든 물은 끓여서 먹기를
권장합니다. 설사 정수기를 사용하신다 하더라도.
지장수의 미네랄성분은 끓여도 없어지지 않습니다.
한번 끓인후 냉장고에 보관해 두셨다가 두고두고 드시면 좋습니다.
조금은 귀챦지만 한번 시도해 보세요.
밥이나 국거리 종류는 그냥 항아리에 있는 지장수를 그대로 활용하시고요.
무더운 여름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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